첫사랑의 기억을 시로 쓰다

저자 정민

박민호

kwonho37@daum.net | 2019-08-15 17:19:00

[우산을 챙기면 비를 맞을 수 없잖아] 저자 정민 작가는 "4년의 첫사랑이 불쑥불쑥 떠오르면, 하염없이 잠겨버리곤 했습니다."


"사정없이 떠내려가는 것들을 잡아 천천히 써내려갔습니다. 그렇게, 닿아서는 안 될 그리움이 모여 한 권의 책에 담기게 되었습니다."


"내리는 빗 속에서 달콤한 사랑을 노래 할 수 없어 젖어버리지 못하지만, 비를 따라 오는 그 사람을 잠시 맞기로 해 우비를 입어봅니다."라고 책을 소개 했다.


독립작가를 위한 언론사 '뮤즈'는 다양한 독립출판물과과 행사를 소개해주고, 작가들에게 원고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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