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루터란아워, “새해를 여는 기도 그리고 찬양”...박수연-박수경-황태환 초청 무대

한지원 기자

kanedu2024@gmail.com | 2025-01-08 23:14:53

▲ 사진=한국루터란아워 제공

 

[소셜밸류=한지원 기자] 한국루터란아워의 새해 첫 정오음악회가 1월 21일 오후 12시에 중앙루터교회 본당 4층에서 개최된다.

 

“새해를 여는 기도, 그리고 찬양”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정오음악회는 피아니스트 박수연, 박수경, 바리톤 황태환을 초청해 은혜와 감동의 선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아니스트 박수연은 이화여대와 이탈리아 파르마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사랑의교회와 김천시립합창단, 한국남성합창단의 상임 반주자로 활동했다. 박수연의 피아노 기도 시리즈 음반은 많은 사랑을 받으며 깊은 울림을 전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청주교육대학교와 언더우드교육원에서 가르치고 좋은씨앗교회 예배 반주자로 활동 중이다.

 

또한 피아니스트 박수경은 영남대학교와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 밀라노 아카데미아를 졸업하고 전문연주자 및 오페라 음악 코치로 활약 중이며, 바리톤 황태환은 각종 콩쿨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차세대 성악가로 깊이 있는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1959년에 설립된 한국루터란아워는 평신도 선교단체로써 한국루터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사회현상과 패러다임에 맞춘 미디어 선교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2년 12월부터 정오음악회를 통해 직장인과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쉼을 제공하는 사업을 전개 중이다.

 

한편 2025년 한국루터란아워 정오음악회의 상세 일정은 공식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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