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ESG 청년웹툰 공모전] 가작 김태희의 '우리집에 악귀가 산다'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6-11 23:05:31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쓰레기 분리배출도 안 하고 물과 전기를 낭비하며 살던 주인공의 자취방에 어느 날 무시무시한 악귀(귀신)가 나타난다. 목숨을 위협할 줄 알았던 악귀의 진짜 목적은 다름 아닌 '주인공의 환경 보호 습관 기르기'.

 

올바른 플라스틱 세척법부터 에어컨 절전까지, 악귀의 스파르타식 친환경 잔소리 덕분에 방은 점차 깨끗해지고 주인공도 몰랐던 환경 지식을 배워나간다. 마침내 환경을 지켜 성불하는 줄 알았던 악귀가 마지막 순간 남긴 말은…?

환경 보호는 거창한 이론이나 실천이 아닌, 우리 일상 속 아주 작은 습관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본 작품은 자취방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환경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주인공과, 그를 감시하며 올바른 환경 습관을 가르쳐주는 '친환경 악귀'의 기묘한 동거를 그립니다. 무겁고 진지한 환경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공포와 코믹 요소를 결합하여 현대인들이 무심코 저지르는 환경 불감증을 유쾌하게 꼬집고자 기획했습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