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 바다에서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코웨이가 환경 보호를 위해 강원도 고성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강원도 고성에서 임직원과 함께 수중 정화 플로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임직원 플로빙 봉사활동’은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 해역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다이빙 동호회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 봉사단은 송지호해변 주변을 산책하며 해변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동호회는 매년 1~2회 수중 정화 활동을 지속하며 물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이어왔다.

 

▲코웨이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 바다에서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함께 2년 연속으로 바다 속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물과 자연보호의 가치를 되새겼다”며, “많은 분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웨이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고객 참여형 ‘2024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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