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OI, 인력공급업 특화 SaaS ‘쓰고’ 출시...“엑셀 지옥 벗어나 사람의 가치에 집중할 것”
- 키스템프·여기어때 출신 전문가가 설계한 ‘지능형 경영 에이전트’
- 채용부터 정산까지 전 과정 통합... 데이터 경영으로 신뢰도 확보
한지원 기자
kanedu2024@gmail.com | 2026-02-23 22:32:23
인력공급업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주식회사 SSGOI(대표이사 서희승)가 인력 관리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웹 기반 SaaS 솔루션 ‘쓰고(SSGOI)’를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쓰고’는 채용 관리(ATS), 지원자 DB 구축, 전자 계약, 청구 및 정산에 이르는 인력공급업의 핵심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완벽하게 통합한 솔루션이다. 업무 간 데이터가 단절되는 ‘사일로(Silo)’ 현상을 없애고, 모든 히스토리를 자산화하여 효율적인 경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뷰] 서희승 SSGOI 대표이사
Q. 사명인 ‘Empowering people to work with dignity’에 담긴 철학은 무엇인가요?
“인력공급업의 본질은 ‘연결’입니다. 하지만 많은 담당자가 수만 개의 엑셀 시트와 단순 반복 업무에 치여 정작 중요한 사람과의 소통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쓰고’는 이러한 비효율을 기술로 해결합니다. 사람이 기계처럼 일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노동의 존엄성을 지키고자 합니다.”
Q. 대표님의 화려한 경력이 ‘쓰고’ 개발에 어떤 영향을 주었습니까?
“국내 최대 인력공급 기업인 키스템프에서 800여 개 고객사를 컨설팅하고, 밸류HR과 여기어때컴퍼니 인사팀을 거치며 현장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파편화된 데이터가 의사결정을 얼마나 방해하는지 직접 보았기에,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밀착형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Q.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사일로(Silo, 부서 간 단절)’ 현상을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인력공급업의 큰 고충 중 하나는 부서별, 채용건별로 업무가 따로 노는 ‘사일로’ 현상입니다. 데이터가 분산되어 있으면 분석은커녕 현황 파악조차 어렵죠. ‘쓰고’는 채용부터 청구까지 전 과정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해 이 칸막이를 없앴습니다. 단순 반복 업무와 복잡한 데이터 분석은 프로그램에 맡기고, 사람은 오직 ‘적합한 인재를 연결하는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Q. 기존 방식과 비교했을 때 ‘쓰고’를 도입하면 구체적으로 무엇이 좋아지나요?
“기존에는 워드, 엑셀 등으로 데이터가 흩어져 있어 분석이 불가능했습니다. ‘쓰고’는 모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므로 담당자가 바뀌어도 과거 히스토리를 즉시 파악할 수 있고, 타 부서의 채용 사례를 참고해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감’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해 채용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Q. ‘쓰고’가 꿈꾸는 최종 목표는 무엇입니까?
“단순한 관리 소프트웨어를 넘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경영 방향을 제시하는 ‘지능형 경영 에이전트’가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인력공급업체가 엑셀 지옥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겠습니다.”
▣ 서희승 대표이사 약력
- 現 SSGOI 대표이사
- 前 여기어때컴퍼니 인사팀 (인사 시스템 운영)
- 前 밸류HR 고객사 영업 및 ERP 고도화 담당
- 前 키스템프(KISTEMP) 800여 개 고객사 컨설팅 및 ERP 고도화 프로젝트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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