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 청소년 재능발굴단 제공

 

[소셜밸류=한지원 기자] 양주시 청소년 재능발굴단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윤성필 단장이 이끄는 청소년 재능발굴단은 지난 7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 신도시에 위치한 호수공원에서 '양주시 청년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배우 김우린이 MC를 맡아 관심을 모은 이번 행사는 EDM DJ 공연, 청소년 힙합댄스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양주도가’의 막걸리 파티,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프리 마켓, 청년 푸드 트럭, 경품 추첨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장, 김현수 시의원, 이영주 도의원, 양주로타리클럽 송준현 총무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전했다.

 

청소년 재능발굴단의 윤성필 단장은 “우리의 희망인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의미있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좋은 행사를 통해 양주시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고, 국제스케이트장과 공공의료원 유치를 바탕으로 양주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청소년 재능발굴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디액션, ㈜누리유통, ㈜백두기업, ㈜동명이앤씨, ㈜재성E&C, 양주한국병원 장례문화원, 바른세무법인, 푸드짱식품, 양주도가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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