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에 선케어 제품 50만개 기부…K뷰티 기술력 알린다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4-15 20:59:44

▲지난 14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2027 세계청년대회 기부 약정식’에서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왼쪽)과 정순택 서울대교구 대주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스맥스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코스맥스가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선케어 제품 50만개를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여름 대규모 야외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외 청년과 운영 인력, 자원봉사자들의 피부 보호와 현장 편의를 돕는 동시에, K뷰티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약정식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2027 서울 WYD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정순택 서울대교구 대주교를 비롯해 총괄 코디네이터 이경상 주교와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과 최경 코스맥스 부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국제 행사로 1986년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행사 기간에는 전 세계에서 최대 100만명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맥스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기간 중 자외선 차단 제품 50만개를 후원할 예정이다. 해외에서 한국을 찾는 청년들과 현장 운영 인력,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운영 방향과 필요 사항을 고려해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규모 인원이 여름철 야외 환경에서 함께하는 행사 특성상, 선케어 제품은 참가자들의 피부 보호는 물론 쾌적한 활동 여건 조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코스맥스는 이번 기부가 세계 각국 청년들에게 한국 화장품 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은 “전 세계 청년들이 모여 연대와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에 코스맥스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한국을 방문한 청년들에게 좋은 경험으로 기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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