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호텔’부터 ‘6성급 리조트’까지...톱스타 이영애 공개한 럭셔리 일상은?
한지원 기자
kanedu2024@gmail.com | 2024-09-17 20:57:48
[소셜밸류=한지원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톱스타 배우들의 럭셔리 일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6일 배우 이영애는 자신의 SNS에 “편안한 추석되세요”라는 게시물과 함께 강원도의 한옥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애가 묵은 한옥 호텔은 회원제로 운영되며 1박 숙박료가 1000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해당 숙소는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연면적 5천평 규모의 리조트형 한옥 호텔로 지난해 문을 열었다.
이와 관련해 소셜미디어 더우인(중국판 틱톡) 팔로워 200만명을 보유한 배우 이다해가 즐겨찾는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연면적 4만평의 넓은 부지를 자랑하는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붉은 지붕의 단층형 건축물로 인해 지중해 남부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를 여행하는 것 같은 이국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6성급 리조트'로 손꼽힌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으며, 이다해는 2023년 3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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