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메드, 신공장 부지 매입…글로벌 전용 생산라인 구축 본격화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2-25 20:34:22

 

▲ 엘엔케이바이오메드 CI/사진=엘엔케이바이오메드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가 현재 추진 중인 글로벌 메이저사와의 글로벌 공급망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신규 유형자산인 토지 및 건물 취득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이번 토지 및 건물 취득을 1차 기반으로 삼아, 향후 첨단 자동화 설비를 순차적으로 도입하여 글로벌 메이저사 전용 생산 라인을 완성할 계획으로 해당 부지 및 건물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취득한 토지 면적은 3,292㎡(약 995평) 규모로, 당사는 신공장의 건물 증축 및 설비 확대를 통해 생산 능력 증대와 연구개발 인프라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현재 기존에 보유한 공장에서 척추 임플란트 전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외주 생산을 병행하고 있다. 향후 생산능력 확대와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선제적인 투자를 하는 만큼, 본 신공장에서는 글로벌 메이저사와 계약한 제품과 경추용 높이확장형 케이지를 전담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전체 생산능력의 약 2배로, 글로벌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당사는 주력 제품인 척추 임플란트 제품의 연간 생산 캐파(CAPA)를 기존 1,000억에서 2,000억 규모까지 늘려 매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공급망 확대 및 경추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사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해당 공장에서의 생산시설들은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이 요구하는 품질기준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당사는 2027년 상반기까지 지속적인 생산 설비 투자를 통해 앞으로 예상되는 물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빠르게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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