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이날 소속사 INB100은 백현의 라스베이거스 공연 소식을 발표했다. 백현은 2026년 1월 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돌비 라이브 앳 파크 MGM(Dolby Live at Park MGM)’에서 ‘백현 라이브 [레버리] 인 라스베이거스(BAEKHYUN LIVE [Reverie] in Las Vegas)’를 개최한다.

 

백현은 최근 첫 솔로 월드 투어 ‘2025 백현 월드 투어 ‘레버리’(2025 BAEKHYUN WORLD TOUR ‘Reverie’)’를 마쳤다. 백현은 지난 6월 KSPO돔 공연을 시작으로 28개 도시에서 총 36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호평을 받았다.

 

▲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최근 주요 외신을 통해 백현의 성공적인 월드 투어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팬들의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Weibo)에서 개인 '슈퍼 토픽' 다이아몬드 1레벨에 등극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웨이보의 '슈퍼 토픽'은 아티스트·작품·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커뮤니티로, 중국 내 팬덤의 규모와 활동성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로 손꼽힌다. 백현은 '슈퍼 토픽' 다이아몬드 1레벨에 오른 유일한 최초의 한국 연예인으로 기록됐다.

 

더욱이 백현의 '슈퍼 토픽' 1레벨은 중국을 비롯한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에서의 독보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한편, 백현은 데뷔 13년 만에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월드 투어 'Reverie'를 통해 한류 톱스타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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