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제주 캠퍼트리, ‘폭싹 속았수다’ 글로벌 인기 속 관심 급부상

한지원 기자

kanedu2024@gmail.com | 2025-03-18 18:55:43

▲ 사진=넷플릭스 사이트 캡쳐

 

[소셜밸류=한지원 기자] 제주를 배경으로 제작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박보검과 아이유가 열연을 펼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드라마 속 감동을 간직한 제주의 실제 명소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 중이다.

 

특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글로벌 흥행으로 인해 제주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 한류 콘텐츠의 위력을 실감한 바 있으며, 올해는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를 해외 여행객 유치의 새로운 발판으로 삼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상황이다.

 

한류 스타 지창욱과 신혜선이 주연한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전국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후 메이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 꾸준히 재생되며 제주 관광에 효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당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촬영지로 화제가 됐던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이번에도 국내외 여행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 사진=캠퍼트리 홈페이지 캡쳐

 

제주시 해안동에 위티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의 주요 배경인 제주목 관아, 오라동 메밀꽃밭 등에 인접한 국내 최고 시설의 6성급 스위트로 손꼽히고 있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붉은 지붕의 고급스러운 단층형 건축물 구조와 지중해 도시를 산책하는 것 같은 이국적 정취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톱스타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제주 핫플레이스인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2024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 제주여행 부문을 수상하며 품격을 인정받았다.

 

더욱이 최근 벚꽃 시즌을 맞이해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주변은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제주 공항에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초입까지 이어지는 노형로는 눈꽃 같은 벚꽃나무의 아름다운 절경으로 인기가 높다.

 

한편, 제주도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선보인 제주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빛나는 제주TV’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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