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씨엘, 이노비즈 A등급 획득…‘캘리클럽’ 기술 혁신성 인정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이노비즈(Inno-Biz)’ 인증서 우수한 기술력 및 성장성 인정받아 ‘A등급’ 획득
독자 개발한 RFID 기반 ‘태그 액션’ IoT 시스템 및 스포테인먼트 기술 혁신성 공식 입증
100% 직영 운영 기반 국내 확장 및 베트남 등 글로벌 진출에 탄력… “K-스포테인먼트 기술 고도화 가속”

이수용 기자

sylee@gmail.com | 2026-08-24 10:00:00

[소셜밸류=이수용 기자] 캘리클럽(CALI CLUB)을 운영하는 텐씨엘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이노비즈 인증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놀이와 스포츠를 결합한 스포테인먼트 기술을 자체 개발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노비즈 인증은 기술혁신을 통해 성장 기반을 확보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부가 부여하는 제도다. 기업의 기술개발 능력뿐만 아니라 기술사업화, 혁신경영 및 기술혁신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 사진제공 : 텐씨엘

 

텐씨엘은 자체 R&D 역량을 바탕으로 IoT 기반 스마트 스포테인먼트 솔루션을 개발해 캘리클럽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RFID를 활용한 태그 액션 시스템이 대표적인 기술로 꼽힌다.

 

 

태그 액션 시스템을 이용하면 아이들이 RFID 스마트 밴드를 착용하고 캘리클럽의 여러 어트랙션에 참여하면서 실시간으로 점수를 쌓을 수 있다. 활동 자체가 하나의 게임처럼 구성돼 아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몰입을 이끌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 사진제공 : 텐씨엘

 

이번 A등급 인증으로 텐씨엘은 기술개발을 비롯한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정부 지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사업 확장과 전문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텐씨엘은 현재 국내 매장을 모두 직영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뉴코아 강남점 13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베트남 호찌민에 진출한 1호점의 성과를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손주희 대표는 “이노비즈 A등급은 기술과 놀이를 결합하기 위해 지속해 온 연구개발의 결과”라며 “향후 오프라인과 디지털을 융합한 차세대 스포테인먼트 콘텐츠를 확대해 글로벌 K-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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