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호텔' 제주 캠퍼트리, '백종원 호텔' 관심 속 조식 맛집 인증 눈길
한지원 기자
kanedu2024@gmail.com | 2024-10-27 18:40:15
[소셜밸류=한지원 기자] 외식인 겸 방송인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이번주 청약에 돌입한다.
1994년 설립된 더본코리아는 현재 25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통해 국내 약 2900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며, 제주도의 ‘호텔 더본’을 비롯한 다각적인 유통 및 외식 사업을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객실 139개를 보유한 백종원의 ‘호텔 더본’은 더본코리아의 프랜차이즈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이 호텔은 깨끗한 시설 뿐만 아니라 가성비 좋은 조식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며 연일 입실률 기록을 경신 중이다.
특히 더본코리아의 상장 소식으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백종원 호텔 vs 대통령 호텔 – 제주 조식 핫플레이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색다른 눈길을 끈다.
백종원의 ‘호텔 더본’와 함께 제주 조식 맛집으로 손꼽히는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전직 대통령들의 여름 휴양지로 잘 알려진 고품격 힐링하우스로 유명하다.
국내 최고급 6성급 스위트로 평가받는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연면적 4만평 부지에 펼쳐진 붉은 지붕의 고급스러운 단층형 건축물 구조로 지중해 도시를 산책하는 것 같은 이국적 정취를 선사한다.
더욱이 230도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뷔페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조식은 아름다운 자연 채광 속 계절마다 다양하게 준비된 특색 메뉴로 인해 여행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개관 7주년을 맞아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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