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지구의 날 맞아 전국 주요 사옥 소등…에너지 절감 확대

LG트윈타워·LG사이언스파크 등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차량 5부제·조명 조정 등 자발적 에너지 절감 활동 병행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4-22 20:36:14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LG가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주요 사옥에서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

 

LG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여의도 LG트윈타워와 마곡 LG사이언스파크, LG서울역빌딩 등 전국 주요 사옥과 사업장에서 소등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LG트윈타워/사진=LG 제공

 

LG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상승 등을 고려해 차량 5부제를 비롯한 자발적 에너지 절감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사무용 엘리베이터와 공용공간 에스컬레이터는 축소 운행하고 있으며, 사무실과 지하주차장 조명 밝기 조정, 냉난방 온도의 정부 권장 기준 운영 등도 병행하고 있다.

 

계열사별 탄소 저감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LG전자는 국내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스페인 등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도와 필리핀, 싱가포르 등 국내외 10개국에서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LG화학은 국내 공장에 에너지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설비 운영 효율을 높이고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있다.

 

LG는 앞으로도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맞춰 에너지 절약 습관화를 위한 추가 방안을 검토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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