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탄소 배출량 적은 식물 귀리로 ‘액티비아 오트요거트’ 선봬
풀무원다논, 우유 대신 식물성 원료 귀리 이용해 액티비아의 장 건강 노하우 담아
마시는 병 타입과 깔끔한 오트플레인 포함 4종으로 선택의 폭 넓혀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4-27 17:44:02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풀무원다논이 우유 대신 귀리로 만든 요거트를 선보이며 식물성 요거트 시장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다논의 ‘액티비아’는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해 지속가능한 식물인 귀리로 만든 ‘액티비아 오트요거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액티비아 오트요거트’는 귀리를 주재료로 액티비아의 장 건강 노하우를 담아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 식물성 요거트 제품이다. 귀리는 재배 단계부터 생산까지 발생되는 탄소 배출량이 적어 대표적인 지속가능 식물로 손꼽힌다.
특유의 고소하고 깔끔한 맛과 오트의 영양성분으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우유 대체 소재로도 인기가 높다.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액티비아 오트요거트’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평소 유제품 섭취가 어려웠던 사람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액티비아의 핵심 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 등 다논 독점 공급 프로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를 담았고 콜레스테롤 0%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액티비아 오트요거트’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마시는 병 타입과 떠먹는 컵 타입 각각 2종씩 총 4종을 선보인다.
병 타입은 귀리 본연의 고소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오트플레인’과 상큼한 맛의 ‘복숭아’까지 총 2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떠먹는 컵 타입은 귀리의 향과 풍미가 뛰어난 ‘오트플레인’과 블루베리 통과육을 넣어 깊은 풍미를 담은 ‘블루베리’ 총 2가지 맛을 선보이고 저지방으로 구현해 보다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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