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상반기 영업익 1046억…전년比 2.0%↑

해외 매출 2205억원…전체 매출 비중 11.6%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8-14 17:31:54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89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46억원으로 2.0% 늘었고, 순이익은 683억원으로 1.3%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5.5%로 전년 동기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 오뚜기라면 구미공장 전경./사진=오뚜기 제공

 

상반기 해외 매출은 22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11.6%로 0.8%포인트 확대됐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94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하는 데 그쳤다. 순이익은 332억원으로 2.7%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4.8%로 0.2%포인트 하락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1106억원으로 15.1% 늘어 전체 매출의 11.7%를 차지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보다 1.1%포인트 높아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내수에서 오뚜기밥류와 용기면류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수출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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