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야구 즐기면 적금은 더 크게...‘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 출시

신한은행, 내 응원팀이 승리하면 금리 UP…최고 연 2.8%
쏠퀴즈 정답자 중 매일 40명 추첨, 특별 간식 쿠폰 쏜다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3-28 17:40:33

▲신한은행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 출시/사진=신한은행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40주년을 맞이한 KBO 리그 개막에 맞춰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은 10개 구단 중 응원구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1년제 자유적금 상품으로 월 저축한도는 1천원 이상 50만원 이하며 기본금리 연 1.5%, 우대금리 연 1.3%포인트를 적용해 최고금리는 연 2.8%다.

즉, 고객이 선택한 팀이 이기면 우대금리를 해주는 상품이다.

우대금리는 조기가입 보너스 연 0.2%포인트(출시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대상), 고객이 선택한 구단이 승리할 때마다 연 0.01%포인트(최고 0.70%포인트), 신한 쏠(SOL)의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 컨텐츠 4회 이상 참여시 연 0.4%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신한은행은 신한 쏠(SOL)의 적금가입자 전용 컨텐츠인 ‘Winning캘린더’를 통해 매 경기마다 익일 응원팀의 승리 여부를 알려주고, 응원구단 승리시 랜덤방식으로 최대 1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KBO 리그 개막전은 4월 2일에 진행하는데 이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개막 이전인 3월 28일부터 4일간은 신한 쏠(SOL)의 신한플러스에서 쏠퀴즈 정답자 중 매일 40명을 추첨해 개막전과 함께할 특별 간식 쿠폰(치킨+음료 등)을 주고 4월 1일에는 ‘시즌1호 홈런 선수 맞히기’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정답을 맞춘 고객 1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1만원)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신한은행 창업과 KBO리그 출범이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며 “2022시즌에도 신한은행과 KBO리그를 사랑해주는 야구팬들께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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