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행성파괴 냥냐냥’ 한국 등 6개 지역 출시…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 확대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10-19 17:25:30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엔씨가 모바일 캐주얼 신작 ‘행성파괴 냥냐냥’을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6개 지역에 출시하며 게임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섰다.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모바일 캐주얼 퍼블리싱 신작 '행성파괴 냥냐냥(Tiny Cat Assemble: Survivors)'을 19일 정식 출시했다.
'행성파괴 냥냐냥'은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등 6개 지역에서 서비스한다. 올해 7월부터 일부 지역에서 안드로이드(AOS) 버전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날 iOS 버전을 추가해 양대 모바일 마켓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의 모바일 캐주얼 자회사 베로플레이(VeroPlay)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행성파괴 냥냐냥'은 2023년 설립된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퍼래빗게임즈가 개발했다. 슈퍼래빗게임즈는 3D 방치형 RPG '테일즈 오브 크라운'을 선보였던 개발사다.
'행성파괴 냥냐냥'은 고양이 유닛을 수집하고 합성해 외계 침략자를 막아내는 캐주얼 로그라이크 RPG다. 배송 사고로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한 배달 로봇이 택배 상자 속 고양이 군단과 함께 생존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는 전투 중 자원을 모아 고양이 유닛을 소환하고 합성해 전투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전투에서 획득한 경험치로 다양한 스킬을 선택하며 유닛과 스킬 조합을 완성하는 로그라이크 성장 시스템을 적용해, 전투마다 새로운 전략과 빌드를 경험할 수 있다.
베로플레이는 4월 엔씨의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위해 설립된 자회사로, 모바일 캐주얼 사업의 글로벌 운영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엔씨는 올해 기존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과 새로운 장르의 게임을 앞세워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출시한 PC 게임 ‘리니지 클래식’이 흥행 성과를 거둔 가운데, 지난해 11월 선보인 ‘아이온2’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슈팅 게임 ‘신더시티’, ‘타임 테이커즈’, 서브컬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등 신규 IP를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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