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전년比 58.9% 증가한 4,640억원 기록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8-11 17:25:41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메리츠화재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4천6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9%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상반기 원수보험료(매출액)은 5조2천826억원, 영업이익은 6천404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7.1%와 61.6% 증가했다.
이번 2분기 당기순이익은 2,418억원, 영업이익은 3338억원, 매출액은 2조6646억원이다. 각각 전년 대비 52.0%, 49.7% 7.1% 늘었으며, 2분기 합산비율은 96.8%로 작년보다 3.3%포인트 떨어졌다.
메리츠화재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비용 효율화를 통한 사업비 절감으로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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