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부사노, 서울 송파 직영점 오픈…수도권 확장의 신호탄

이동신 기자

hbkesac@gmail.com | 2026-06-18 17:13:37

▲사진=까사부사노 제공

[소셜밸류=이동신 기자] 부산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카페 브랜드 까사부사노(CASA BUSANO)가 오는 20일 서울 송파 직영점을 오픈하며 수도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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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물결FNC가 운영하는 까사부사노는 부산의 라이프스타일과 커피 문화를 담아낸 브랜드로, ‘The Day Starts and Ends at CASA BUSANO’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카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까사부사노는 지난해 8월 부산항 롯데캐슬 드메르 커뮤니티센터 입점을 시작으로 외연 확장에 나섰다. 이어 12월 창원 지역 가맹점을 오픈했으며, 올해 5월에는 수원 권선 지역 가맹점을 선보이며 부산을 넘어 전국 단위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서울 송파점은 까사부사노의 첫 수도권 직영점이다. 특히 최근 젊은 소비층과 관광객 유입이 활발한 송리단길 상권에 자리 잡으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수도권 고객 접점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까사부사노 관계자는 “송파점은 단순히 신규 매장을 추가하는 개념이 아니라, 수도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검증하고 향후 확장 전략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부산에서 사랑받아온 브랜드 경험을 서울 고객들에게도 그대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까사부사노는 부산 지역에서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차별화된 공간 기획, 안정적인 메뉴 경쟁력을 바탕으로 커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실제로 가맹 및 사업 협력 관련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송파점 오픈 이후 수도권 시장 반응을 바탕으로 추가 출점 및 가맹 사업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직영점 운영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와 브랜드 경험을 토대로 보다 체계적인 가맹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단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문화의물결FNC 관계자는 “송파점 오픈은 까사부사노의 수도권 진출을 알리는 첫걸음이자 전국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에서 시작된 브랜드의 가치와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까사부사노만의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사부사노 송파점은 오는 20일 오픈하며, 브랜드 시그니처 커피와 디저트, 부산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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