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주거지원 16년째…‘나라사랑 보금자리’ 1억원 후원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9-16 17:11:15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오른쪽)과 이우헌 육군인사사령관(왼쪽)이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계룡건설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계룡건설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16년째 이어가며 장기적인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16일 오전 11시 30분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열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우헌 육군인사사령관(소장)에게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6·25전쟁 및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육군과 복지기관 그리고 민간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민간기업 최초로 사업에 참여한 이후 매년 1억 원씩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까지 누적 후원금은 총 16억 원에 달한다.

올해는 국내 참전 유공자 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신축 및 보수를 지원하고, 해외에서는 6·25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2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참전 유공자 114가구에는 월 임대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찬 회장은 후원금을 전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그분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가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맞을 수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중이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룡건설은 국가유공자 지원과 함께 미래세대 육성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계룡장학재단은 이달 고등학생과 대학생 53명에게 2026년도 2학기 장학금으로 7100만원을 지급했다. 올해 일반장학금 지원 규모는 총 1억 4200만원이며, 1992년 재단 설립 이후 현재까지 1만 6435명에게 총 74억 2366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과 재해복구 지원 등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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