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임직원들과 함께 벼 농가 일손 돕기 나서
NH농협은행, 수원시 권선구 소재의 벼 농가를 찾아 일손 도와
벼 모판 작업, 마을 환경 정화 활동 등 구슬땀 흘려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4-19 17:30:17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이수환 부행장과 직원들이 수원의 한 벼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 수원시 권선구 소재의 벼 농가를 찾았다. 이날 경영지원부문 임직원 20여 명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벼 모판 작업과 마을 환경정화 활동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수환 부행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전사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사회공헌 선도은행으로서 농업·농촌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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