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글로벌 TV 브랜드 TCL 제품을 직수입, 국내 론칭해 15%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사진=쿠팡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쿠팡이 글로벌 TV 브랜드 TCL 제품을 직수입해 국내에서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은 TCL TV를 직수입해 유통과정을 줄여 국내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론칭하는 제품은 안드로이드 스마트 TV로 32형(81cm) HD, 40형(100cm) FHD, 43형(110cm) FHD, 50형(128cm) UHD, 55형(140cm) UHD, 65형(165cm) UHD, 75형(191cm) UHD, 85형(215cm) UHD, 55형(140cm) QLED, 65형(165cm) QLED, 75형(191cm) QLED 등이다.

쿠팡에서 구매한 TCL TV 제품은 2년의 패널 품질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이어 론칭 기념 최대 15%의 제휴 카드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TCL은 글로벌 LCD TV 점유율 2위 브랜드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지만 TV에 사용하는 패널, 칩 등을 직접 제조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조나단 벅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가성비 좋은 TCL의 TV를 국내 고객이 편리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쿠팡이 직수입해 론칭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TCL 직수입 제품 중 가성비가 좋은 TV를 찾고 있었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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