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팩토리스토어, 200여개 브랜드 최대 85% 할인…연중 최대 규모
15~18일 전국 23개 매장서 ‘팩토리데이’ 개최
해외 명품·패션·뷰티 등 200여개 브랜드 참여
기존 할인 상품에 추가 할인…최대 85% 혜택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10-13 06:00:00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오프프라이스 스토어 ‘신세계 팩토리스토어’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에 나선다. 지난 7월 리브랜딩 이후 20~30대 고객 매출이 약 2배 증가한 가운데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해외 명품과 K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행사 물량을 확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전국 23개 팩토리스토어 매장에서 ‘팩토리데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팩토리데이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는 팩토리스토어의 정기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명품과 국내외 패션, 뷰티·라이프스타일 등 200여개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기존 정상가 대비 30~80% 할인된 상품에 최대 20% 추가 할인을 적용해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7월 리브랜딩 이후 달라진 고객층의 특성을 반영했다. 신세계 팩토리스토어는 당시 브랜드 이미지(BI)와 매장 디자인을 개편하고 뷰티·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을 확대했다.
리브랜딩 이후 3개월간 20~30대 고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10%포인트 이상 높아졌다. 특히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패션 부문에서는 구매 고객의 약 40%가 20~30대로 나타났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해외 명품과 K패션 상품을 강화하고 브라운브레스, 에이카화이트, 에잇세컨즈, 올젠 등 브랜드의 행사 물량도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메종키츠네 스웨터를 24만5000원대부터, 칼하트 WIP 재킷을 16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브라운브레스 로고 후드티셔츠는 4만7520원, 트레몰로 솔리드 D셔츠는 1만9800원, 잔스포츠 빅스튜던트 백팩은 6만4080원, 헤이즈 20인치 캐리어는 7만1200원, 아떼 어센틱립밤은 2만700원에 선보인다.
강남점에서는 30만·60만·100만·200만·300만·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해당 구매 기준 금액의 7%를 리워드로 제공한다. 센텀시티점과 고양점, 타임스퀘어점, 김해점, 의정부점, 대구점, 죽전점 등에서도 구매 금액별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박상언 신세계백화점 뉴리테일담당 상무는 “팩토리스토어만의 가격 경쟁력에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하고 역대 최대 물량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리브랜딩 이후 고객 증가와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국내 오프프라이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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