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오름뷰 더블 조망권 확보한 아파트·오피스텔 ‘제주 엘리프 애월’ 분양 나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11-15 09:00:11

▲엘리프 애월 시행위탁사인 지투글로벌㈜은 애월 하나로마트에서 쌀 10kg 140개를 구매해 애월 내 14개 노인회관에 쌀 각 100kg씩을 기부하기로 함으로써 지역사랑을 전하고 있다./사진=지투글로벌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오션뷰·오름뷰 더블 조망권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되는 제주 애월에 '엘리프 애월'이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엘리프 애월은 제주 애월읍 애월리 일원에 자리한 주거단지다. 아파트 136세대, 오피스텔 30실 등 총 166세대 구성이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52~110㎡,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41~62㎡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 단지는 특히 북쪽 오션뷰와 남쪽 오름뷰의 우수한 더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어 호평 받고 있다.

더불어 해안도로와 연결된 올레길을 바탕으로 바다를 품은 웰빙 라이프를 구현하는 것이 매력적이다. 실제로 단지 바로 앞에 제주올레길 15코스가 지나가 여유로운 제주 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올레길15코스는 한림항과 고내포구를 잇는 27.6km의 둘레길이다.

엘리프 애월 입주민이라면 제주올레길15코스인 한림항과 고내포구를 잇는 27.6km를 일주할 수 있다. 이어 한림해변과 곽지해수욕장, 애월체육관 등의 관광명소 및 문화 편의 시설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

또 한가지 장점은 특화된 입지조건이다. 일주서로를 이용해 제주국제공항 및 제주 중심지까지 30분대(차량 이용 시)에 쾌속 연결된다. 애월카페거리, 한담해변, 애월근린공원, 곽지해수욕장 등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이 확보된 점도 접근성을 더한다.

주변 교육 여건도 탄탄하다. 인근에 애월초, 애월중, 애월고 등 교육기관이 자리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애월보건소, 애월도서관, 애월읍청사, 농협하나로마트 등 단지 인근 생활편의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고 애월근린 공원, 애월 9.81파크, 애월국제문화 복합단지(예정) 등 풍부한 문화시설이 인접한 것도 이 단지를 주목하게 한다.

제주 엘리프 애월 분양 관계자는 "애월 중심부에 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주 엘리프 애월은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고 계룡건설산업㈜이 시공을 담당한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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