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5월 분양 앞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4-04-25 16:58:21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 내부 모습/사진=동문건설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동문건설이 분양하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이 25일 오픈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가 주목을 끄는 요인으로는 우수한 상품성과 금융 혜택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제공되고,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되는 혜택을 준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84㎡A 530세대 ▲84㎡B 139세대 ▲107㎡ 8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우수한 인프라가 예정되어 있다. 단지 도보 거리에 중심상업지역이 들어선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향후 입지를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중·고등학교의 부지도 계획되어 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야외에는 단지를 둘러싼 산책로가 마련될 예정이며 그늘숲 쉼터, 맑은숲 정원, 수공간 등이 조성되어 단지 내 힐링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여러 공원이 조성되어 편리하고 단지 내·외 모두에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 역시 눈길을 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Bay 평면 및 남향 위주 설계, 넓은 동간 거리로 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알파룸 공간을 활용한 클린룸 특화평면을 유상옵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일부 세대는 서해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품격 있는 주거 공간이 예상된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마련될 계획이며, 특히 키즈카페,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이 조성되고, 야외에는 물놀이터가 설치되어 자녀 돌봄에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는 화양지구 내에서도 중심 입지에 자리해 있다. 안중역(KTX 직결 예정)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안중대로(예정)가 단지 앞 인근에 위치해 경부고속선과 서해선 복선전철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현재 서해선 복선전철은 시험 운행을 위한 선로 내 전기 공급을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10월 성공적인 개통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안중역(KTX 직결 예정)의 경우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추후 서울 등 수도권 및 지방 지역으로의 진출·입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8월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이며, 올해 9월 마무리 후 2025년 착공을 계획 중이다.

또 안중역(KTX 직결 예정)에서 평택선(예정)을 이용해 평택역까지 이동하면 서울 지하철 1호선도 이용할 수 있고, 최근 GTX-A·C 노선(예정)의 연장도 발표되어 서울 접근성이 높다.

이 외에도 탁월한 쾌속 교통망 여건을 갖췄다. 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된 38번 국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 등 수도권 및 지방 진출·입에 매우 용이하다. 또한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충북, 강원 지역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동문건설은 지난 19일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동문건설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높은 미래가치와 입지, 사업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사업설명회에는 수백명의 지역 중개업소 관계자들이 몰려 단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청약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에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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