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김앤장-삼일PwC, 생산적 기업승계 위해 뭉쳤다

금융⸱법률⸱세무 최고 전문기관 연계,‘기업 승계 전략’ 원스톱 지원
고령화⸱승계 공백 속 기업 생존 확보 및 지역 고용 유지 등 지원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4-13 16:56:50

▲ (왼쪽부터) 김용대 김앤장 법률사무소 가사상속기업승계센터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이중현 삼일회계법인 세무부문 대표가 13일 우리은행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삼일PwC와 ‘기업승계 비즈니스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등으로 기업승계가 핵심과제로 부상하면서 금융·법률·세무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기관이 협력해 단순 자문을 넘어 ‘실행 가능한 승계 전략’을 공동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기업승계 관련 법률·세무 자문 제공 △기업 대상 교육 및 세미나 공동 추진 △제도 및 시장 발전을 위한 연구·정보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기업승계는 단순한 지분 이전이 아니라 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금융을 넘어 법률·세무까지 아우르는 협력 모델을 통해 고객 맞춤형 승계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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