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종 안세회계법인 대표회계사 “투명하고 합법적인 회계·세무 서비스로 선한 영향력 확장하고파”

‘안에서 세계로 지향’하는 운영 모토 내세운 안세회계법인
재무 관련 오랜 컨설팅 및 연구를 바탕으로 신뢰 높은 서비스 제공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3-11-21 16:55:03

▲박윤종 안세회계법인 대표회계사/사진=안세회계법인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신뢰와 책임으로 안심 경영을 이끌고 있는 안세회계법인이 특화된 내부회계 서비스를 선보였다.


안세회계법인이 ‘안에서 세계로 지향’하는 운영 모토로 안전한 회계·안심인 세금관리·안정된 세계경영을 바탕으로 한 최적의 회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박윤종 대표회계사를 필두로 10년 이상의 감사현장경력을 보유한 베테랑회계사 약 110명이 재무제표 감사보고서 작성·독립적 감사의견표명, 조직 내부와 외부 이해관계자간의 신뢰 창출·거래 및 투자자문을 활성화함으로써 사회적 공익을 증진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내부회계 PA(Private Accounting)에 특화된 안세회계법인(총인원 500명, 전국지점 20개)의 다양한 회계서비스와, 대한민국의 올바른 세무회계 문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안세회계법인은 내부회계협력자문PA, 회계재무경영자문 아웃소싱용역 특화 법인으로 ▲가치평가 ▲재무제표 작성 ▲K-IFRS 관련 업무 ▲사업계획서 작성 및 검토 ▲M&A 실사·조사 등 다양한 유형의 업무를 수행한다. 뛰어난 실력과 경력을 갖춘 회계사들이 재무 관련 오랜 컨설팅과 연구를 바탕으로 신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손꼽히는 규모(매출11위)의 회계법인으로써 수평적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직원들의 권한을 존중하는 분위기로 세대간 교류도 활발하다. 이어 임직원들이 각자의 성장 목표를 세워 업무 지식과 실행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 또한 아끼지 않는다.

박윤종 대표회계사는 “안세회계법인의 가장 큰 특징은 임직원 개인의 자유와 삶을 최우선으로 존중하고 있다”며 “임직원이 자신의 일을 직접 발굴하고 일에 대한 권한과 책임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개인의 성장과 워라밸을 충족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이 엄격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토대로 적법한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고 셀프 컨트롤(self-control)할 수 있도록 전방위 교육과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동북아 구석에 위치한 탓에 지정학적인 면이나 인구수 감소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반적으로 국내 기업들이 인재 감소로 인한 지속 가능성이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박 회계사는 “산업의 서플라이 체인이 잘 이루어지도록 각각 위치에 필요한 클러스터 요소가 확실히 갖춰져야 하는데 인력 불균형 문제가 불거지는 한편 인구수 자체도 격감하는 추세라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에 관해 ‘높은세율 인하’를 해결책으로 제시하며, 글로벌 기업의 한국투자 등 한국의 산업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창출, 결혼과 출생률 증가 효과의 선순환을 제안했다.

박 회계사는 “국내외 사업가들을 국내 비즈니스로 유인하기 위한 해결책은 낮은 세율”이라며 “현재 대한민국은 법인세, 소득세, 상속세 등에서 고세율 국가라는 인식이 고착화되어 있는데, 이는 국내 대기업마저 글로벌 아웃소싱으로 내몰게 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이 저세율 국가로 인식될 수 있다면, 다국적 해외기업의 한국 진출로 국내 비즈니스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납세 인원이 많아지게 되어 나라의 경제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져 현재 한국이 가진 자원부족과 지정학적 약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계사는 매주 새로운 세무회계·경영 정보를 담은 주간지 ‘안세회계법인 재경저널’을 발간하고, 2018년부터는 유튜브 채널(안세회계법인 박윤종 회계사)도 운영하며 투명회계, 공익보호 및 적법세금과 세무회계 재무경영에 관련한 핵심적인 사항을 지속 강의를 해오고 있다.

이는 박 회계사의 평생의 세금 연구 노하우가 집결된 결과물로 회계업계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 창업자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실제로 박 회계사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핵심적인 정보 접근성을 늘리기 위한 무료 온라인 강의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경제 행위에 따른 토탈 세무 지식을 엄선하여 강의하고 있다. 아울러 세무회계 지식이 없는 청년창업자, 혹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에 관련한 경제·경영지식도 알기 쉽게 강의하고 있어 박 회계사의 강의를 찾는 수요가 높다.

박 회계사는 “저의 업무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충실히 하는 방향으로 공익에 기여하고 있다”며 “가장 근본적으로는 안세회계법인 구성원들이 안전한 일자리에서 근로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성장을 독려하고, 탄탄하게 운영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세회계법인이 투명하고 합법적인 회계·세무 서비스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장·행사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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