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윌로펫’ 신규 TV광고 온에어

‘개는 사람과 다르다’는 메시지로 ‘토탈 펫 케어 브랜드’로 성장을 목표

김완묵 기자

kwmm3074@hanmail.net | 2022-08-09 16:59:52

▲ 윌로펫 광고/사진=유한양행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인 ‘윌로펫’의 신규 TV광고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윌로펫’ TV 광고는 ‘개는 사람과 다르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풍미’ ‘소화’ ‘관절’의 총 3편으로 구성되었다고 소개했다.  

 

개는 코로 맛을 보기에 ‘냄새부터 맛있게’, 씹지 않고 삼키기에 ‘ 촉촉하고 부드러워 소화가 잘 되게’, 두 발로 서는 순간부터 ‘관절을 생각하는’ 윌로펫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강조해 표현했다. 이에 사람과 반려견의 대비가 강렬하고, 호기심을 자극해 윌로펫 제품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간다는 평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윌로펫은 국내 R&D 우수 제조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와 대한수의사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2021년 11월에 런칭한 유한양행의 대표적인 펫 브랜드다. 

 

반려동물 사료, 기능성 간식 등 프리미엄 펫푸드는 물론 반려동물 미용 및 위생 용품까지 모두 아우르는 토탈 펫 케어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반려동물을 사랑한다면 그 차이를 먼저 알아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광고를 진행하게 되었다. 향후 펫푸드는 단순히 식품이 아니라 반려동물들의 건강과 행복의 필수요소로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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