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그룹, 전사 에너지 절감 돌입…차량 5부제 도입
명동·만리동·성남 사옥 대상 ‘4대 실행계획’ 시행
냉난방 단축·소등 확대…전력 사용 줄인다
어스아워 참여 등 친환경 경영 강화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4-07 16:49:08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영원무역그룹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발맞춰 전사적인 에너지 절약 활동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영원무역그룹은 이달부터 명동, 만리동, 성남 상대원동 사옥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 절감 4대 실행계획’을 시행 중이다. 에너지 위기 대응과 기후위기 인식 제고를 위한 조치다.
이번 계획은 ▲차량 5부제 시행 ▲중식 시간 및 비업무 공간 소등 ▲냉·난방 가동 시간 단축 ▲퇴근 시 대기전력 차단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차량 5부제를 도입해 해당 요일 차량의 사옥 출입을 제한한다. 다만 친환경차와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장거리 출퇴근 임직원 차량은 예외로 적용된다. 점심시간에는 사무공간을 전면 소등하고, 복도 등 비업무 공간 조명은 50% 수준으로 유지한다.
냉·난방 가동 시간도 기존 오전 7시30분~오후 7시에서 오전 8시~오후 6시로 1시간30분 단축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퇴근 시 사무기기의 대기전력을 차단하도록 유도해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영원무역그룹 관계자는 “국가적 에너지 절감 기조에 동참하는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며 “에너지 절약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원무역그룹은 지난 3월28일에도 국내 사업장의 조명을 1시간 소등하는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친환경 경영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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