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한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사이버대학교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했다./사진=한양사이버대학교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한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사이버대학교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총 19회)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시행 26년을 맞은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로, 국내 서비스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

이번 조사는 53개 업종 220개 기업의 서비스 품질을 총 5만4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한양사이버대학교는 72.3점을 기록, 사이버대학교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한양사이버대는 전문성, 진정성, 사회적가치 차원에서 타 사이버대학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업계를 대표하는 학생 맞춤형 학습관리, 실시간 상담, 인공지능(AI) 학습 도우미, 디지털 배지 제도 등 첨단 학습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여 직장인, 주부, 군인 등 다양한 학습자에게 열린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박사 과정을 개설하고, 세계혁신대학랭킹 TOP 100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강화했다. 실무 중심 커리큘럼과 학생 중심 철학, 미래형 학사 운영을 통해 졸업생들의 사회 진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온라인으로 정규 석사 및 박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10월 27일(월)부터 12월 12일(금)까지 2026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2026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 모집은 12월 1일(일)부터 1월 15일(목)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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