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연합팀, ‘2026 K-해커톤 포 글로벌’ 우수상 수상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7-14 16:46:28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이 24시간 안에 기업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정보시스템을 구현하며 실무형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는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 등이 참여한 연합팀이 지난 8일 열린 ‘2026 K-해커톤 포 글로벌(K-Hackathon for Global)’에서 우수상인 3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컴퓨터정보학회가 주관한 실무 중심 프로젝트 경진대회로, 기업 정보시스템 개발 플랫폼인 ‘플렉스튜디오(Flextudio)’를 활용해 전사적 자원관리(ERP)의 개념을 활용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KAIST, 한양대학교 ERICA,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를 비롯한 국내 22개 대학과 키르기스스탄 대학이 참가했으며, 현장에서 참가팀들은 제한된 시간 동안 개발한 결과물을 발표하며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조창래(25학번), 박현진(26학번) 학생 등의 연합팀(지도교수 민연아)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 팀은 영림원소프트랩의 ‘Flextudio(플렉스튜디오)’ 툴을 활용하여 기업 현장 관리직과 근로자를 위한 웹/앱 기반 정보시스템 ‘워플(WorkPle)’을 개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ERP 시스템의 개념을 차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업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실무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1일차 교육 후 주어진 24시간 동안 기획부터 구현까지 전 과정을 완수해야 하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각자의 전공 강점을 발휘하며 시너지를 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조창래(25학번) 학생은 “민연아 교수님의 믿음과 추천 덕분에 뜻깊은 도전에 나설 수 있었다”며 “같은 연합팀의 학생들과 서로의 강점을 나누며 함께했기에 얻을 수 있었던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현진(26학번) 학생 또한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조창래 학생은 2026년 5월 ‘티슈 해커톤형 팀업 공모전’에서도 소속팀 ‘BENEPICKER’와 함께 2등 우수상을 받았다. 당시 조 학생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을 맡아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반 실시간 혜택 제공과 사용자 맞춤형 추천 기능 구현에 참여했다. 이번 K-Hackathon 수상까지 이어지면서 한양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이 교과과정에서 쌓은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외부 실무 경진대회에서 연이어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한양사이버대학교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민연아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교내에서 쌓은 실무적 감각과 다양한 환경의 학생들 간의 협업 능력이 발휘된 훌륭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26학년도 2학기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학부 신·편입생은 오는 7월 16일까지, 대학원 석·박사과정 신입생 2차모집은 7월 24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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