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8-31 16:42:42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신세계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납품대금 지급 시기를 앞당긴다.
신세계그룹은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회사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금 지급에는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등 그룹사 3곳이 참여한다. 이들 회사는 최대 12일 앞당겨 지급하는 조기 지급분과 기존 거래 조건에 따른 정기 지급분을 합쳐 총 1조9500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평소에도 매월 3~4회 납품대금을 정기 지급하고 있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은 2011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며 협력회사들이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대다수 협력사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협력사들의 부담을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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