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 특별전 'BANKSY: Still Here' 11월 3일 폐막…특별 할인 프로모션 ‘굿바이 티켓’ 진행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10-20 16:39:29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세계적인 거리예술가 뱅크시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전 ‘BANKSY: Still Here’가 폐막을 앞두고 마지막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전시 주최사인 뱅크시전시문화는 오는 11월 3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ALT.1에서 열리는 ‘BANKSY: Still Here’의 폐막을 앞두고 특별 할인 프로모션인 ‘굿바이 티켓(Goodbye Ticket)’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시 종료 전 보다 많은 관람객에게 뱅크시의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폐막까지 약 2주를 남겨두고 있어 아직 전시를 관람하지 못한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특별전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뱅크시의 유명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에 담긴 사회적 메시지와 예술적 가치를 직접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시에는 소더비 경매장에서 파쇄 퍼포먼스로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풍선과 소녀(Girl with Balloon)'의 공식 에디션 판화를 비롯해 전쟁과 폭력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담은 '꽃을 던지는 사람(Flower Thrower)' 등 뱅크시의 대표적인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공식 인증을 거친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해 그동안 이미지와 영상으로 접했던 뱅크시의 예술을 실제 작품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관람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뱅크시 특유의 블랙유머와 날카로운 사회비판, 대중적인 이미지에 담긴 묵직한 메시지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전시 폐막을 앞두고 뱅크시의 예술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세계 미술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뱅크시의 작품을 국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가 종료되면 동일한 전시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뱅크시전시문화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예술가 뱅크시의 진정한 가치를 작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폐막을 앞두고 마련한 굿바이 티켓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관람객이 뱅크시의 예술과 메시지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굿바이 티켓 프로모션의 세부 할인 혜택과 예매 방법은 전시 주최 측의 공식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뱅크시 특별전은 개막 전부터 높은 예매 실적을 기록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7월 22일 개막을 앞두고 예매 시작 보름 만에 티켓 판매량 3만 장을 돌파했으며, 개막 이후에는 십수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공식 인증을 받은 판화와 오브제 등 110여 점을 선보이며 뱅크시의 작품 세계를 폭넓게 조명했다. 전쟁과 평화, 빈곤, 권력, 자본주의 등 사회적 의제를 예술적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이 관람객의 관심을 끌면서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보여준 전시로 평가받고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