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재료 수급 편의성 높인 ‘엘라 세르빈의 풍경화’ 업데이트 진행

보물 재료 수급처 확대, 풍경화 기능으로 다른 사냥터 보물 재료 추가 획득
사냥터에서 얻은 ‘물감’으로 풍경화 활성, 원하는 보물 사냥터 지정 가능
생활 경험치 최대 15%까지 추가 제공하는 신규 수정 업데이트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8-27 16:38:31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신규 업데이트 ‘엘라 세르빈의 풍경화’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검은사막에는 모험가들이 쉽게 얻을 수 없는 희귀한 보물 아이템이 존재한다. ‘엘라 세르빈의 풍경화’는 보물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재료 수급을 보다 편리하게 해주는 신규 시스템이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업데이트 ‘엘라 세르빈의 풍경화’를 선보였다./사진=펄어비스 제공

 

검은사막 모험을 한층 편리하게 하는 보물들은 ▲가까운 마을로 순간이동이 기능을 가진 ‘고고학자의 지도’ ▲사막과 대양 항해를 편리하게 하는 ‘라피 베드마운틴의 개량형 나침반’ 등이 있다.

모험가는 보물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사냥터에서 ‘물감’을 얻어 풍경화를 활성화할 수 있다. 풍경화를 활성화하면 특정 사냥터에서만 얻을 수 있던 보물 재료를 다른 사냥터에서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원하는 사냥터를 지정해 사냥하면서 동시에 다른 보물 재료를 함께 획득할 수 있어 풍경화 기능을 통해 더욱 넓어진 검은사막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풍경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이벤트] 풍경화 물감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모험가는 필요한 보물에 맞춰 총 4종의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생활 콘텐츠를 즐기는 모험가들을 위해 ‘정진/본/원 새벽의 수정 - 생활 경험치’를 추가했다. 신규 수정은 ‘프리오네 액세서리’에 장착할 수 있고, 최대 15%의 추가 생활 경험치를 제공해 모험가의 성장을 지원한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