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 내년 3월 출시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9-25 16:33:29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펄어비스는 내년 3월19일 신작 ‘붉은사막’을 글로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온라인 신작 발표회 ‘스테이브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에서 붉은사막의 정식 출시일을 발표하고 오늘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 펄어비스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을 내년 3월 출시한다./사진=펄어비스 제공

 

사전 예약 패키지는 각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디지털 패키지와 지역별 별도 판매처에서 판매하는 피지컬 패키지로 나뉜다.

우선 ‘콜렉터스 에디션(Collector's Edition)’은 피지컬 패키지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에디션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무기 3종을 포함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골든 스타에 맞서는 클리프의 모습을 담은 디오라마(실사 모형)까지 다양한 실물 및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디럭스 에디션(Deluxe Edition)’은 피지컬 및 디지털로 출시한다. 피지컬 패키지를 통해서 한정판 스틸북과 파이웰의 지도, 개발자의 편지 등 디럭스 에디션 굿즈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 ‘스탠다드 에디션(Standard Edition)’을 포함한 모든 에디션(맥 제외)에 예약 구매 한정 기간 보상인 ‘칼레드 방패’와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 한정 보상 ‘그로테반트 판금 세트’를 제공한다.

붉은사막의 사전 예약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에서 진행한다.

사전 예약과 실물 패키지의 구매에 대한 정보는 붉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무대로, 주인공 클리프(Kliff)와 회색갈기 동료들과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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