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HRONE AND LIBERTY(이하 TL)’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솔리시움 큰별나무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오는 30일까지 ‘솔리시움 큰별나무 대축제’를 즐길 수 있다. TL의 주요 거점은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지고, 거대한 신수 ‘기간트리테’에 탑승해 ‘빨간 모자 보바’를 찾으면 버프(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 THRONE AND LIBERTY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솔리시움 큰별나무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엔씨소프트 제공

 

TL은 PvP 이벤트 ‘투기장: 아미토이 눈싸움’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50레벨 이상 캐릭터로 투기장에 입장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지정된 점수를 먼저 달성한 팀은 이벤트 상점에서 ‘큰별나무 트리 모자’ ‘전구 머리띠’ ‘하트화살 모션’ 등으로 교환 가능한 ‘큰별나무 주화’를 획득한다. 이벤트 주화는 ‘차원진’과 ‘도전 차원진’ 보상 상자에서도 얻을 수 있다.

생활형 콘텐츠에도 크리스마스 테마가 적용된다. 이용자는 ‘황금 떡밥’을 사용해 ‘황금 물고기’를 낚거나, ‘큰별나무 음식 선택 상자’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아미토이 원정’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다. 누적 접속 보상으로 제공되는 ‘큰별나무 선물 상자’에서는 하우징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또 이용자는 TL 접속 시 ‘큰별나무 음식 선택 상자’, ‘큰별나무 주화’, ‘황금 떡밥’ 등을 제공하는 ‘큰별나무 대축제 출석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