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넷플릭스와 ‘PUBG’ 실사 시리즈 제작…공개 일정·줄거리는 아직 미정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10-30 16:28:17

▲펍지와 넷플릭스 로고/사진=프래프톤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와 함께 PUBG IP를 기반으로 한 실사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미국 배우이자 감독, 제작자인 도날드 글로버(Donald Glover)가 각본과 연출, 주연 및 총괄 제작을 맡는다. 도날드 글로버는 드라마 ‘애틀랜타(Atlanta)’로 에미상과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했으며, ‘커뮤니티(Community)’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스티븐 글로버(Stephen Glover)도 각본과 총괄 제작에 참여한다.

제작진에는 마이클 셰이퍼(Michael Schaefer) 네온 TV(NEON TV) 최고콘텐츠책임자(CCO), 팸 우데오르지(Fam Udeorji) 길가(Gilga)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장태석 LV3H 대표, 이수진 LV3H 부사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크래프톤의 엔터테인먼트 법인 LV3H는 이번 시리즈의 개발과 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PUBG IP의 영상 콘텐츠 확장을 추진한다. 글로벌 게임 프랜차이즈를 영상으로 재해석해 기존 게임 이용자뿐 아니라 새로운 시청자층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다만 실사 시리즈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작품의 줄거리와 배경, 촬영 일정, 공개 시점은 물론 게임 속 세계관과 캐릭터를 어떤 방식으로 구현할지도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PUBG IP 기반 실사 시리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PUBG’는 배틀로얄 장르의 세계적인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역대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 중 하나다. 총 7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글로벌 프랜차이즈이자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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