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엄태구·박지현 뭉친 ‘와일드 씽’ 글로벌 진출…31일 넷플릭스서 공개

김하늘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6-07-15 16:41:57

[소셜밸류=김하늘 기자] 올해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인 영화 ‘와일드 씽’이 오는 31일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벌이는 무모한 도전을 담은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의 제작사 어바웃필름과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 등 코미디 작품을 연출한 손재곤 감독이 의기투합해 선보였다.


특히 이번 영화는 2000년대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로 모인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과 비운의 발라드 왕자 ‘성곤’으로 분한 오정세의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POP 전문 제작진이 완성한 ‘트라이앵글’의 데뷔곡 ‘Love is’와 ’최성곤’의 ‘니가 좋아’는 음원 차트에 오르고 챌린지 열풍을 이끄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넷플릭스는 ‘와일드 씽’을 만날 전 세계 시청자들을 위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등 32개 언어 자막과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15개 언어 더빙을 함께 지원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 극장에서 얻은 뜨거운 열기를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넓혀가고자 한다. 문화적 장벽을 넘어 한국의 코미디 영화도 글로벌 팬덤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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