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샤힌 프로젝트 완공으로 ‘새로운 50년’ 연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전사적 역량 결집해 신성장 동력 결실 맺을 것”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1-08 16:24:13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OIL이 샤힌 프로젝트 완공을 계기로 새로운 50년 도약에 나선다. 회사는 2026년을 창립 50주년이자 사상 최대 프로젝트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해로 규정하고,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안정적인 완공과 가동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S-OIL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샤힌 프로젝트의 안전한 완공과 안정적 가동 ▲안전 문화와 관리 체계 구축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 ▲디지털·AI 전환을 통한 업무 혁신을 올해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고 8일 밝혔다.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가 2026년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S-OIL 제공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신년사에서 “2025년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헌신으로 핵심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었다”며 “S-OIL은 늘 남들이 주저할 때 미래를 향한 투자를 결단하고 치밀하게 실행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왔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도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은 지속되겠지만, 회사의 신성장 동력이 될 샤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특히 “2026년은 창립 50주년이자 창사 이래 최대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는 의미 있는 해”라며 “이 프로젝트의 성공은 S-OIL이 ‘가장 경쟁력 있고 혁신적이며 신뢰받는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비전을 향해 크게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샤힌 프로젝트는 2026년 6월 기계적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92%를 넘어섰으며, 회사는 남은 기간 동안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에 두고 안정적인 마무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S-OIL은 샤힌 프로젝트 완공 이후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AI 기반의 운영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공고히 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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