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전문대졸 정규직 첫 채용…현장 관리자 키운다
21일부터 11월8일까지 ‘물류리더 START 1기’ 추가 모집
전문학사 보유 신입·경력 3년 이하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대상
물류·유통 전공자와 관련 자격증·현장 관리 경험 보유자 우대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10-21 16:22:15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전문대 졸업생 대상 공개채용을 처음 도입하고 물류 현장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섰다. 정규직 ‘팀캡틴’으로 채용한 뒤 현장 경험과 리더십을 쌓도록 지원해 운영관리자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CFS는 오는 11월8일까지 전문대졸 공채 프로그램 ‘물류리더 START 1기’ 지원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9월22일부터 10월11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 데 이어 청년 인재 선발을 확대하기로 했다.
물류리더 START는 전문대졸 인재가 팀캡틴으로 입사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향후 성과와 역량에 따라 더 큰 조직과 공정을 책임지는 관리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기수제 채용 프로그램이다.
팀캡틴은 전국 풀필먼트센터(FC)에서 입고·보관·출고 등 물류 공정을 관리한다. 현장 안전관리와 인력관리 등 센터 운영의 핵심 업무도 맡는다.
지원 대상은 전문학사 학위를 보유한 신입 또는 경력 3년 이하 인재와 2027년 2월 졸업예정자다. 물류·유통 관련 전공자와 관련 자격증 보유자, 현장 인력 및 안전관리 경험자, OA 활용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지원자는 전국 주요 CFS 풀필먼트센터 가운데 희망 근무 권역과 센터를 선택할 수 있다. 채용 절차와 근무지역, 지원 방법 등은 사람인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입사 후 별도의 온보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CFS는 팀캡틴의 역할과 현장 운영에 대한 교육을 통해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향후 전문대졸 채용도 확대할 방침이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물류 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무 역량과 리더십을 겸비한 현장 리더가 핵심”이라며 “이번 전문대졸 공채를 통해 더 많은 청년 인재가 정규직 팀캡틴으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물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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