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나우 방과후·돌봄 대학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중부권 중간성과공유회 성료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6-08-06 16:54:41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초등 돌봄 현장에 적용한 ‘충북 나우 방과후·돌봄(늘봄학교) 대학연계 맞춤형 프로그램(중부권)’이 상반기 운영을 마무리했다.
충청북도 중부권 교육 현장 관계자와 학계, 전문 수행기관은 지난 5일 음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걸어온 상반기의 발자국, 2학기의 더 큰 설렘을 준비하는 쉼표’를 슬로건으로 ‘중부권 중간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음성·괴산증평·진천교육지원청 지역협력팀 장학사와 주무관을 비롯해 사업 연구를 총괄한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 김아영 교수, 수행기관인 ㈜엔이에스랩 관계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상반기 동안 음성·괴산증평·진천 등 중부권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를 점검하고, 2학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대학의 전문 인프라와 교육 콘텐츠가 결합해 돌봄의 질적 수준을 높였으며, 학생과 학부모, 학교 현장 모두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단순한 현황 보고를 넘어 현장의 변화를 보여주는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교원대학교 김아영 교수는 1학기 성과와 운영 현황을 보고했으며, 현장 스케치 영상 시청을 통해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를 공유했다. 문광초등학교에 출강 중인 홍금선 강사는 ‘3D 블록으로 만드는 놀이과학’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실제 수업 현장의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소개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현장 만족도를 바탕으로 오는 2학기에도 더욱 다채롭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업 책임자인 한국교원대학교 김아영 교수는 “상반기 동안 현장 강사진의 열정과 대학의 전문적인 연구 역량이 조화를 이루며 높은 사업 성과와 참여자 만족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모인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2학기에도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충북 나우 방과후·돌봄 대학연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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