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미니언100’, 귀여운 전투로 글로벌 유저 사로잡아…구글플레이 게임 인기 1위

로그라이트·핵앤슬래시 접목한 전투로 국내외 인기…간편 조작도 호평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7-07 16:21:47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컴투스는 신작 모바일 게임 ‘미니언100’이 출시 직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미니언100’은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은 신작으로, 지난 1일 전 세계에 출시됐다.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전투가 전개되는 로그라이트와 무수히 많은 적 군단을 시원하게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 장르의 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컴투스의 신작 ‘미니언100’이 출시 직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사진=컴투스 제공

 

현재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고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전체 게임 인기 2위, 어드벤처 장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해외에서도 태국, 대만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장르 인기 순위 TOP5, 구글 플레이스토어 장르 인기 순위 TOP10을 기록했다.

이번 게임은 소환사·챔피언·미니언 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적을 처치할수록 병력이 자동으로 확장되는 군단 전투가 특징이다. 다양한 스킬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 매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조작 방식이 간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길드와 레이드 등 실시간 전투 콘텐츠와 방치형 육성 시스템인 ‘야영’을 통해 편리한 성장도 지원한다.

 

컴투스는 ‘미니언100’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이벤트 관련 정보는 공식 네이버 게임 라운지와 하이브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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