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8일 판교 본사에서 식품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식품표시 심화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NS홈쇼핑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식품표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사진=NS홈쇼핑 제공

 

이날 교육은 식품 표시광고, 표시사항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식품을 다루는 상품기획자(MD)와 품질관리 담당자(QA), 방송심의·CS 담당자, 식품안전연구소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식약처 HACCP 교육·훈련기관(제1호) 푸드원텍에 위탁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식품 표시 관련 법령체계 ▲식품위생법, 식품의 기준, 규격 ▲가공식품 종류 판단기준, 사용원료 기준 등으로 구성됐다.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본부장은 “식품상품 관련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고 우수한 식품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 제공하고자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협력사와 함께 법령과 기준을 준수하고 건전한 식품 유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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