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지난해 영업익 107억…전년比 919.8%↑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2-09 16:19:07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9.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 세자릿 수는 5년 만에 처음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53억원으로, 전년 대비 4% 늘었고, 순이익은 2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7% 감소했다.
이 같은 호실적은 지난해 3월 취임한 우상준 대표가 글로벌 진출과 함께 경영 1순위로 추진해왔던 내실 경영의 성과가 안착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22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 65%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손실 5억원으로 집계됐다.
자회사 플레이링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4.5% 증가한 767억원을 기록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입증했다. 영업이익은 76억원, 당기 순손실은 9억원이다.
우상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작들의 순조로운 개발과 신사업에 자회사 플레이링스의 사업 확장이 예정된 올해는 내실 경영을 이어가며 성장동력 육성에 나서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캐주얼 장르의 프로젝트R, 프로젝트G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담금질에 나서며 자회사 플레이링스의 슬롯 수출 등 해외 B2B 시장에 진출하는 신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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