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이앤씨, 대전현충원 리모델링 유리난간 시공 완료

옥외 테라스에 품격 및 안전성 더한 유리난간 설계

이동신 기자

hbkesac@gmail.com | 2025-04-09 22:08:31

 

[소셜밸류=이동신 기자] 미성이앤씨는 국립대전현충원의 리모델링 공사의 일환으로 옥외 테라스 및 외부 동선 공간에 유리난간 시공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시공은 공간의 개방감과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투명 강화유리와 스테인리스 기둥 구조를 적용했다. 

 

특히 단정한 외벽 마감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참배객의 동선과 맞물리는 외부 공간에서도 엄숙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미성이앤씨 관계자는 “국립묘지 특성상 디자인과 구조의 절제미가 중요한 요소였으며, 실내보다 유지관리 환경이 까다로운 야외 난간 구조에 안정성과 내구성을 모두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건축 난간 전문기업 미성이앤씨는 관공서, 복지시설, 문화시설 등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에 맞춤형 난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간별 목적과 이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설계를 기반으로 시공 품질을 높여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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