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생태계의 미래를 열다

최성호 기자

choisungho119@naver.com | 2024-07-03 16:15:20

▲ HLI그린파워에서 생산한 배터리셀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 오른쪽부터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사진현대차그룹제공

 

[소셜밸류=최성호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배터리셀-전기차로 이어지는 현지 전기차 생태계를 구축하며 전기차 생태계의 미래를 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카라왕 신산업단지(KNIC: Karawang New Industry City)에 위치한 HLI그린파워에서 인도네시아 정부와 함께 ‘인도네시아 EV 생태계 완성 기념식’을 열고, 'HLI그린파워 준공'과 '코나 일렉트릭 양산'을 기념했다. 

 

▲ 사진 오른쪽부터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사진=현대차그룹제공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HLI그린파워에서 생산한 배터리셀을 탑재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1호차에 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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