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아난티는 지난 13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제 13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참가비 전액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아난티 임직원과 가족들이 ‘제 13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참가비 전액을 기부했다./사진=아난티 제공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는 ‘1단체 1명 소외계층 돕기’ 운동으로, 참가자 30명 이상의 단체와 소외 계층 1명을 매칭해 참가비 100%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아동 자립 프로젝트다.

아난티 임직원 및 가족 93명은 이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5㎞, 10㎞ 코스를 전원 완주했다. 아난티는 마라톤 참가비 전액 344만원에 344만원을 더해 총 688만원을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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