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학교법인 광운학원,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
다양한 협업 관계 강화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 체결
김완묵 기자
kwmm3074@hanmail.net | 2022-05-17 16:23:11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래에셋증권과 학교법인 광원학원은 17일 다양한 협업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날인 지난 16일 광운대학교 화도관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 광운학원 교직원과 학생들의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한현 개인의 자산관리, 노후준비를 위한 금융교육을 지원해 금융투자회사와 학교법인 간의 다양한 협업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최현만 회장은 "미래에셋은 광운학원 소속 모든 구성원의 올바른 투자문화 구축과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금융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바른 투자문화 정립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 이사장은 "이번 협업이 교직원에게는 안정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고 학생들에게는 책임감 있는 경제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390개 전국 초중고와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을 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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