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콩즈의 펑크비즘, 정기 AMA서 투자 유치 성과 및 Web3 확장 전략 공개
이동신 기자
hbkesac@gmail.com | 2025-12-05 16:14:23
[소셜밸류=이동신 기자]
PUNKVISM이 지난 3일에 진행한 약 2시간의 정기 AMA에서 지난 1년간의 투자 유치 과정과 향후 자금 전략이 공개되며 커뮤니티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AMA는 박지원 이사의 사회로, 황현기 대표와 최춘 이사가 함께 참여해 발표와 사전 질문은 물론 실시간 댓글까지 성실히 답변했다. 이 과정에서 홀더들은 팀이 어떤 환경 속에서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는지 생생하게 이해하는 계기를 얻었고,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 역시 크게 강화되었다.
특히 시장이 극도로 냉각되었던 시기에도 펑크비즘은 큰 규모의 투자 조달에 성공한 사실이 공개되며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국내 VC들이 대부분 투자를 멈춘 상황에서도 꾸준한 IR 활동과 생태계 확장 준비가 이어졌다는 점이 밝혀지자, 많은 홀더들이 프로젝트의 “생존력과 추진력”을 다시 평가하게 되었다.
AMA에서는 유동성 회복 조짐과 규제 개선 흐름을 기반으로 내년은 2025년 대비 2배 이상의 추가 조달을 목표로 한다는 내용도 발표되었다. 이는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올해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성과를 냈기 때문에 가능한 전망이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황현기 대표는 “이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것은 앞으로 더 큰 도약이 가능하다는 강력한 신호이며, 내년과 2026년은 본격적인 성장 국면으로 진입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AMA 이후 커뮤니티에서도 큰 공감을 얻었으며 프로젝트의 중장기 비전이 다시 한번 확인되는 순간이 되었다.
이번 AMA는 단순한 실적 보고가 아니라 프로젝트가 어떤 철학과 의지로 운영되어 왔는지를 직접 보여주는 자리였으며, 팀의 투명성·실행력·장기 전략에 대한 신뢰가 크게 높아졌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PUNKVISM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AMA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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